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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의 보듬TV 영화 ‘부러진 화살’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박훈 변호사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갑질 논란 가운데 ‘사무실 CCTV 감시 의혹’를 두고 분노했다. “직원 감시 용도가 아니었다”는 강씨 부부의 해명에도 박 변호사는 “열 받는다”며 보듬컴퍼니 전 직원을 무료 변론 하겠다고 자청했다. 박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CCTV가 감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강형욱 부부 인터뷰를 보다 열받아 제안한다”며 “무료로 모든 것을 대리하고 어떠한 성공보수금도 받지 않을 테니 강형욱 부부에 고용됐던 분들 중 억울한 사람들은 댓글이나 메신저로 연락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다만 박 변호사는 무보수 변론의 전제 조건으로 “어떤 거짓도 없어야 하며 저의 살벌한 반대 신문도 견뎌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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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5.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