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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현정이 SNS에 이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며 본격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고현정은 10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 '이렇게 유튜브 시작해도 괜찮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가장 먼저 밝혔다. 고현정은 "유튜브를 하려고 했던 이유는 '요정재형'을 나갔는데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거다. 근데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엉엉 울었다"며 "그동안은 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그래서 오해가 풀린 거다. 그래서 이 감사함을 표하고 싶은 거다. 그래서 (댓글을) 세 번인가 봤다"고 밝혔다...
방송 연애
2024. 5. 10.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