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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고딩엄빠5’에 출연하는 ‘청소년 엄마’ 맹서경이 시설에 맡겨진 딸을 한 달만에 만나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든다. 12일 방송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dp서는 3MC 박미선-서장훈-인교진과 스페셜 게스트 신기루가 스튜디오에 자리한 가운데, 맹서경이 “강제 분리조치 된 딸을 제 품으로 다시 데려오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고 솔루션을 받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재연 드라마를 통해 맹서경은 전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파란만장한 이혼사, 그리고 이혼 후 더욱 심해진 알코올 중독증과 우울증으로 인해 딸과 강제 분리조치 된 사연을 밝힌다. 더욱이 맹서경은 대출사기를 당한 데 이어 “마음을 잡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지만 뜻하지 않게 범죄에 연루가 되어 경찰..
방송 연애
2024. 6. 12.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