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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수지가 일주일에 한 번씩 김국진에게 꽃 선물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선물 받은 꽃, 이렇게 관리해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강수지는 "내가 정말 결혼할 때부터 남편 들으라고 한 이야기가 있다. '누가 그냥 일주일에 한 번씩 꽃을 가져다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남편은 진짜 옛날 사람이다. 자기가 늘 늦게 들어오고, 그리고 꽃집에는 간다는 생각은 아예 못 하는 사람이다. 또 꽃집을 꼭 가야만 꽃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 않냐.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고, 동네 플라워샵에 가서 한달치 돈을 내놓고 배송해달라고 할 수도 있다.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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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16일 강수지는 “국진수지”라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배경음악으로 ‘소중한 기억들’을 더했으며 “행복한 순간은 빠르게 지나가겠지만”이라는 가사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신혼처럼 야외 논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김국진은 강수지를 위해 우산을 씌워주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보기 좋으세요”, “사진만 봐도 좋다”, “영원한 신혼”,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지와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