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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프레임에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했던 배우 김규리가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린 가운데 그가 파란색 외투를 걸치고 사전투표를 인증해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김규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김규리는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따라 더 예쁜 손”이라며 “저도 방금 투표하고 왔다”고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투표 도장이 찍힌 손이 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인증샷 속 유리문에 비친 김규리의 모습이었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사진 속 김규리는 파란색 모자와 점퍼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게시물에서 “투표를 하고 나오는데, 20대 커플로 보이는 두분이 투표를 하고 있었다. 또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께서 ‘민주시민 이라면 투표 꼭 하세요. 저는 어제 아침에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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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