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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오리지널 캡처김영철 오리지널 캡처[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폭력적인 아버지로 인해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최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심리치료 받다 오열한 이유 (과거 이야기, 강박증)'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으로서 웃겨야 하는 강박을 토로하며 한 심리상담 센터를 찾았다. 심리상담이 처음이라고 밝힌 김영철은 '오늘 눈물 나올 수 있냐'는 PD의 물음에 이영자 성대모사를 시도하려다 포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의 그림을 본 심리상담가는 "어렸을 때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았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김영철은 그렇다며 "어렸을 때는 풍요롭지도 못했고 아버지가 너무 무서웠다. 재작년에 돌아가셨는데 술 마시면 상을 엎어서 아버지에 대한 공포가 있..
방송 연애
2024. 5. 12.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