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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개그우먼 김주연이 신내림을 받기 전 신병에 고통스러웠던 때를 떠올렸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새내기 무당이 된 개그우먼 김주연이 출연했다. 현재는 무속인으로 근황을 알린 김주연, 박나래와 정형돈도 같은 개그맨으로 놀라기도 했다고 했다.2의 인생을 시작한 김주연.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묻자 2022년인 2년 전부터라고 했다. 본격적으로 김주연의 고민을 물었다. 2년차 새내기 무속인이 된 그는 “내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다,반신마비로 신병이 왔다”며 본인도 모르게 말이 내뱉어졌다고 했다. 김주연은 “(신이) ‘너 아니면 네 아빠 데리고 간다’고 해, 내가 받겠다고 했다"고 어렵게 선택한 길이라고 했다. 누름굿도 소용없었..
방송 연애
2024. 5. 9.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