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예솔 기자]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결혼 초기 부딪혔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호진과 김지호 부부가 남해 여행을 떠난 가운데 결혼 초기 싸웠던 과거를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호진은 게스트로 등장해 "결혼해서 10년 정도는 많이 싸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남해 마을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음식을 준비했다. 김호진은 "레이먼 킴 셰프가 선물해준 칼 박스"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진은 인터뷰를 통해 "지호가 요리를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호가 요리를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김지호는 집에서 먹는 음식은 자신이 직접 한다고 말했다. 김지호는 김호진 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셰프는 다르다"..
방송 연애
2024. 6. 11.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