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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도 불구하고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7일 김지호는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그는 "허리 디스크가 안 좋아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근육일 거야. 인대 통증일 거야' 계속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라며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고 허리 디스크가 발병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가능하면 누워 있기로 했다"라며 "내 몸에서 주는 신호는 무시하면 안돼요"라..
방송 연애
2024. 6. 8.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