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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은채와 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공개 열애에 돌입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연예계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알린 정은채와 김충재. 양측 소속사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의 채널에 '좋아요'를 누르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곳곳에 흔적을 남기며 그들만의 '럽스타그램'을 꾸며왔던 바. 이처럼 서로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먼저 김충재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배우 에바 롱고리아를 좋아한다 밝혔다. 이를 두고 기안84가 "키가 크고 남미 여성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김충재의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 김충재는 과거 MBC에브..
방송 연애
2024. 3. 21.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