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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대는 선물입니다 하늘이 내려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김태엽, 이하 '선업튀') 속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가 만든 곡인 '소나기' 가사처럼, '선업튀'는 3년을 돌고 돌아 선물처럼 변우석에게 찾아왔고, 변우석이 만든 류선재는 선물처럼 시청자들에게 다가왔다. '선재 업고 튀어'는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 그러나 타임슬립으로 돌아간 과거에서, 류선재는 이미 임솔을 짝사랑하고 있었다는 반전이 드러나면서부터 많은 드라마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 전반적으로 밝은 '로코'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두 주인공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만큼은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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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OSEN=장우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가 연예인들의 드라마가 됐다. 시청률 수직 상승에 이어 화제성 점령, 그리고 연예인들의 드라마가 되면서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최근 SNS를 통해 “내 알고리즘. 제대로 미친다. 선재야”라고 말했다. 이 글과 함께 심진화는 자신의 SNS 알고리즘을 공개,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와 변우석의 일상 모습 등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심진화는 변우석의 개인 SNS에도 등장, “하..”라는 짧은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선재 앓이’를 증명했다. 배우 박보영 또한 ‘선재 업고 튀어’를 언급했다. 박보영은 라이브 방송 중 ‘선재 업고 튀어’ 이야기가 나오자 “보면 큰일 난다고 해서 시도를 못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