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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연합뉴스'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경찰 출석 과정에서 취재진을 피하려 하면서 '도둑 출석', '늑장 귀가' 등 논란이 추가로 불거진 가운데 당일 그의 패션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김호중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조사가 끝난 건 4시 50분께였으나, 그가 경찰서를 나온 시각은 무려 6시간이나 지난 밤 10시 40분께였다. 김호중은 "취재진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귀가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그는 검은색 재킷에 모자, 안경 등을 착용한 상태로, 왼손은 주머니에 넣은 채 경찰서 밖으로 걸어 나왔다. 출석할 당시 지하 주차장을 통해 경찰서로 들어가 취재진을 피했던바. 늦은 시간임에도 현장에서 종일 기..
방송 연애
2024. 5. 22.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