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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음주운전 및 뺑소니로 구속된 김호중의 여파로 같은 소속사 동료들은 물론 업계 선배까지 피해를 받고 있어 김호중의 '민폐' 이미지가 커지고 있다.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 사건의 여파로 이를 은폐하려 했던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등까지 구속 송치되면서 생각엔터 측은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과 동시에 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 역시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에 지난 2일 가수 홍지윤은 개인 채널로 생각엔터와 결별 소식을 알렸고, 이어 4일 초창기 소속 가수인 영기를 포함해 정다경, 강예슬, 배우 손호준이 계약 종료를 소식을 전했다. 4일 생각엔터 측은 소속 연예인들과 순차적으로 계약 해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
방송 연애
2024. 6. 8.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