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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주최사 명단 빠지고 취소 수수료 받지 않으면서 취소 러시"처음부터 매진 아니었다"는 주장도 나와[서울=뉴시스] 김호중.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거짓말을 일삼다 음주운전을 시인한 이후 그에게 등을 돌리는 팬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_김호중&프리마돈나'의 공연 취소표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김호중에게 배신감을 느껴 "기만당했다"고 분노하며 예매를 취소하는 팬들이 잇따라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오후 멜론티켓에서 예매 현황을 확인한 결과 23일 공연에..
방송 연애
2024. 5. 21.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