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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뺑소니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4.05.24 /사진=이동훈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세 번째 경찰 조사가 끝난 후 공개 귀가를 거부, 6시간 동안 버틴 이유가 공개됐다. 김호중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취재진들을 따돌린 후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비공개로 출석했다. 이후 경찰 조사는 3시간 만인 오후 5시께 끝났지만, 김호중은 변호인과 경찰 수사팀에게 출석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귀가하게 해달라고 요청하며 약 6시간 넘게 대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김호중은 오후 10시 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 정문으로 나와 "죄 지은..
방송 연애
2024. 5. 24.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