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김호중과 술자리에 있던 동석자의 진술, 운전자 바꿔치기를 위해 매니저가 옷을 갈아입은 모습 등이 담긴 CCTV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생방송에서는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관련, 경찰이 동석자 진술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유흥주점과 식당 동석자들로부터 김호중이 "술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전 들렀던 식당과 유흥주점 두 곳에서 각각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 9일 김호중 등 일행 5명은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소주 7병, 맥주 3명을 주문했다. 이후 대리운전으로 자리를 옮긴 유흥주점에서도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동석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김호중의 추정 ..
방송 연애
2024. 5. 21.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