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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스포티비뉴스 DB[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호중에게서 이미 떠난 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콘서트를 관람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콘서트를 강행한다. 하지만 팬들은 그의 공연 관람 취소를 원하고 있으나 값비싼 취소 수수료에 아우성을 치고 있다. 김호중은 18~19일 양일간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또한 내달 1~2일 경북 김천에서 열리는 콘서트 역시 그대로 이어갈 예정. 하지만 최근 김호중은 뺑소니 혐의는 물론, 매니저와 옷을 바꿔입는 기행으로 빚은 '운전자 바꿔치기' 거짓말 등으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상태다. 특히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했는..
방송 연애
2024. 5. 19.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