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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 촬영 현상 [사진, 넷플릭스][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회당 출연료가 10억원이라니?” 넷플릭스의 ‘돈폭탄’이 터진다. 거대한 자금을 앞세워 유명 배우와 작가를 싹쓸이 하고 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때문에 방송사는 죽을 맛이다. 드라마를 만들기 어려운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넷플릭스가 800억원대 송혜교, 공유 주연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노희경 인기 작가가 2년만에 내놓은 1980년대 한국 쇼비즈니스 성장사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극 작품이다. 엄청난 제작 규모와 제작비로 감탄을 자아낸다. 회당 제작비 30억원, 총 800억원을 한 작품에 쏟아붓는다.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 시즌2’ [사진, 넷플릭스] 막바지 ..
방송 연애
2024. 5. 11.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