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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호르몬 변화 등의 원인으로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호르몬 변화, 대사 작용 저하 등이 원인식사량은 예전과 비슷한데 체중을 자꾸 늘어난다. 다이어트를 해도 별다른 진전이 보이지 않는다. 왜 일까? 모두 나이 때문이다. 나이를 먹으면 호르몬 분비에 변화가 생긴다. 대사 속도 역시 달라진다. 미국 건강 정보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가 나이 들수록 체중 조절이 어려워지는 까닭을 소개했다. ▲ 나이들수록 살빼기 힘든 이유"근육이 줄어든다"=30세를 넘으면 근육의 양이 매 10년마다 3~8%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 등 문제가 생기면 감소폭은 더 커질 수 있다. 근육이 줄면 왜 체중이 느는 걸까. 근육은 지방보다 많은 칼로리를 태운다...
건강
2024. 6. 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