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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5회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 특별출연 / 사진=tvN[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눈물의 여왕'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탐정으로 깜짝 등장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5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홍해인(김지원)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홍해인은 가족들끼리 재산 다툼을 하며 자신을 배척했다는 윤은성(박성훈)의 거짓말을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충격에 빠진 사이 홍범준(정진영)은 "해인이는 그러지 않을 거야. 실은 내가 그동안 팔로우를 좀 했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길동 탐정사무소 식구들이 등장했다. 홍진경은 "길동님이 저희 가문 어르신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저도 하도 신출귀몰하다가 재주가 많다 해서 그 이름 그대로 쓰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뒤를 이어 조세호가..
방송 연애
2024. 4. 27.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