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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진.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포상 휴가 없이 드라마 여정을 끝마칠 예정이다. 2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현재까지 포상 휴가 관련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방연도 촬영 직후 이미 끝난 상태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진행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
방송 연애
2024. 4. 2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