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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배우·제작진이 말하는 ‘선재 열풍’‘선재 업고 튀어’의 솔(왼쪽·김혜윤)과 선재(변우석).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낸다.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해외 팬들이 만든 변우석 영상이 게시될 정도로 선재 인기가 뜨겁다. /tvN 외사랑을 하는 조연에게서나 볼 수 있던 곧고 지고지순한 사랑이 여심을 흔들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tvN)의 주인공 ‘선재’(변우석)가 지난달 28일 종영 이후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촬영지 ‘순례’가 이어지고, 아내를 위해 선재 사진을 얼굴에 붙인 남편 모습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다. 변우석의 소셜미디어 팔로어는 2일 900만에 근접했다. 배우 변우석과 감독·작가를 만나 ‘왜 지금 선재인가’를 파헤쳤다. ◇선재..
방송 연애
2024. 6. 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