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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키움과 맞대결…패할 경우 최하위 내려 앉을 수 있어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방문해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한화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최악의 팀 분위기 속에 꼴찌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지만, 한화 이글스 홈 팬들의 열정은 여전했다. '구단주' 김승연 한화 그룹 회장도 홈구장을 찾았다. 10일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진행 중인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는 1만2000석 매진을 기록했다.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17경기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대전 구장엔 김승연 회장도 모습을 드러냈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김 회장이 대전 홈구장에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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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0.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