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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지난해 골수염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도경완은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 KBS 아나운서 선배인 오정연의 동료로 출연했다. 또다른 KBS 아나운서 선배인 이지애, 재즈 아티스트 윤희정과 함께 등장한 도경완은 동갑이었지만 선배였던 오정연이 "후배에게는 꼰대"라고 폭로하며 시선을 모았다. KBS 아나운서 시절 기억나는 인물로는 오정연과 이지애를 꼽으면서 "저랑 방송하다가 퇴사를 많이 했다. 내가 (퇴사) 숙주였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대화 분위기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해 급성 골수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당시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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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