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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캡처(사진 왼쪽), 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 적대적이고 화를 잘내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뚱뚱해질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건강·의료 전문 매체 코메디닷컴은 적대적이고 분노를 잘 표출하는 성격일수록 뚱뚱해질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성 폴브루스 병원(Hôpital Paul-Brousse) 연구팀은 35~55세 영국인 6,484명(남성 4,494명, 여성 1,990명)을 대상으로 19년에 걸쳐 이들의 성격과 체질량 지수와의 상관 관계를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적대성 심리 검사와 함께 이후 네 번에 걸친 비만도 측정과 심리 검사를 받았다. 연구 결과 처음에 받..
건강
2024. 5. 2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