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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류현진이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안치홍과 임종찬의 1타점 적시타로 2점 차의 리드에서 1회말을 맞이한 류현진은 실점 없이 1회말을 마무리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부산, 유준상 기자)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리허설에 나선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류현진은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지난달 23일과 26일 불펜피칭을 소화한 데 이어 이달 2일 라이브피칭, 7일 자체 청백전으로 컨디션을 조율한 류현진은 12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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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