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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1명 추가 연락 두절, 구조대 수색 중 [화성=뉴시스] 김종택 기자 = 2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06.24.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에 24일 발생한 화재의 사망자가 모두 22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20분 5차 브리핑을 통해 수색 작업 중 실종된 21명을 모두 발견했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과정에서 외부업체 측이 추가 1명에 대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오면서 추가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 관계자가 단순 연락 두절인지, 화재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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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4.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