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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명 커피전문점서 또 손님과 논란고객 휴대전화 내동댕이 이어 커피가루 투척커피 체인점 측 “운영방식 개선할 것” 사과[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중국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직원이 손님에게 커피 가루를 들이붓는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영상 캡처) 2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상하이의 한 커피점에서 커피를 빨리 달라고 재촉하는 손님이 바리스타에게 봉변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여성 고객이 “커피가 너무 늦게 나온다”며 본사에 고발하겠다고 항의를 했다. 그러자 제조 공간에 있던 여성 바리스타가 “고발할 테만 해보라”며 커피 가루를 가득 담은 통을 집어 여성을 향해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커피 가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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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