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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아르헨티나 미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여성이 미모의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실제 나이가 60세라는 점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 선발대회에서 60세의 로드리게스가 여러 후보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로드리게스는 우승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성형수술을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내 나이를 믿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내 몸에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운동만 했다"고 말했다. 기자이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로드리게스는 젊어보이는 외모의 비결을 건강한 생활습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헐적 단식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유기농 식품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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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