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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폭행하고 훈계했던 교사를 찾아 항의할 목적으로 학교 체육관에 무단으로 들어가 수업을 방해한 20대에게 재판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재판장 김지영)은 상해 및 건조물침입, 업무방해, 폭행,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6)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폭력 치료 강의 수강, 보호관찰도 함께 명했다. A씨는 지난 2월21일 오후 4시15분쯤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중학교 체육관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중학교는 A씨가 다녔던 곳으로 그는 교사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무단으로 들어가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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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8.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