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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데미 무어 SNS] 미국 배우 데미 무어(62)가 ‘전두측두엽 치매’를 앓고 있는 전 남편인 미국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69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간) 외신 등에 따르면, 무어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사랑해”라고 적었다. 그는 자신과 윌리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데미 무어는 소파에 걸터앉아서 브루스 윌리스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서로 손과 팔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 두 사람 사이에서 얻은 세 딸 루머(35), 스카우트(32), 탈룰라(30)와 어렸을 때 찍은 가족 사진도 함께 올렸다. 브루스 윌리스는 전두측두엽 치매 투병 중으로 아내 엠마 헤..
방송 연애
2024. 3. 2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