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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형성저하성 우심증후군 갖고 태어난 아이...왼쪽 심장만 발달, 태어난 후 대수술 때 비아그라 생명 유지에 활용한 사용심장 반쪽만 살아있는 아이가 비아그라로 생명을 유지한 사연이 전해졌다. 오른쪽 현재 2세가 된 호프. [사진=영국 일간 더선 보도 갈무리] 심장 반쪽만 살아있는 아이가 비아그라로 생명을 유지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프레스턴에 사는 김과 리암 부부는 김이 임신 20주였을 때 의사로부터 뱃속에 호프가 희귀한 '형성저하성 우심증후군(Hypoplastic right heart syndrome)'에 걸렸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곧 태어날 아이가 오른쪽 발달하지 않고 왼쪽만 기능하는 반쪽 심장을 지닌 것이었다. 호프는 세상에 태어난지 5주 만..
건강
2024. 7. 16.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