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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총장 장윤금 후보 "고의 지연? 모욕", 문시연 후보 "지연된 정의는 정의 아냐"[교육언론창 윤근혁]"김건희 여사의 석사 논문 심사(검증)가 (28개월이나) 연기되어 숙명여대의 명예가 실추되고 우리 대학이 '표절 맛집'이라는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논문 심사를 안 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왜 미루는지 납득할 만한 이유에 대해 답해 달라."5일 오후 3시, 숙명여대에서 열린 이 대학 총장 후보자 3명에 대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질문이 공통질문으로 나왔다. 사회자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은 후보들은 심각한 표정을 짓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사진 찍지 말라"... 철통보안 유지 토론회이날 토론회 참석자는 모두 200여 명. 거의 이 대학 학생과 교직원, 동문들이었다. 숙대는 행사에 외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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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