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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받은 시신을 트레이너 강의에…업체 “유족께 사과”

가톨릭의대 박사가 기증받은 카데바 해부수강생들 참관해 인체 구조 직접 보는 식가톨릭대 “정식 절차로 진행…법적 문제 없다”운동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제공해오던 민간업체가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 활용 강의를 열어 논란이 일었다. 엑스 갈무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비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카데바(해부용 시신) 활용 강의가 열려 논란이 일자, 강의 주최사인 ㄱ사가 10일 “예정된 강의를 취소했다. 시신을 제공한 유족들에 예의를 지키지 못한 것에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ㄱ사는 앞서 헬스 트레이너, 필라테스 강사 등 운동 지도자들에게 카데바를 활용해 강의를 진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 회사는 강의 홍보 자료에 ..

이슈 2024. 6. 1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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