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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안, 결혼해도 불이익 없게임대주택도 “신혼부부 소득·자산조건 안봐”예비 신혼부부 신청 가능한 임대주택은 경쟁률↑정부와 서울시 등 지자체가 본격적으로 예비 혼인가구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있다. 일반적으로 결혼한 부부들이 아이를 출산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혼인율과 출산율을 모두 제고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특히 집에 민감한 신혼부부들을 위한 부동산 관련 지원책이 쏟아지는 중이다. 전문가들 역시 현재 출산율 상황 등을 감안했을 때 긍정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일러스트=손민균 지난 25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부동산 관련 내용은 저출산 대책과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다. 먼저 혼인 후 10년간 1세대 1주택 특례를 적용한다. 1주택을 각각 보유한 남녀가 결혼해 1세대 2주택자가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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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0.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