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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2020년 이혼한 배우 구혜선(39)과 안재현(36)이 동시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최근 예능에 출연해 실제 일상을 과감없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구혜선은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이하 '진실 혹은 설정')에 출연해 재산을 탕진했다고 고백했다.7년 동안 배우를 쉬었다고 자신을 소개한 구혜선은 "재산을 많이 탕진했다"며 "성공한 딸이었는데 너무 큰 실패를 했다"라고 180도 달라진 상황을 털어놓았다. 해당 방송에서 구혜선은 대학교 주차장에서 '차박'(차에서 숙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주거지가 특별히 없다", "사실상 집이 없다"라고 고백하며, 대학교 주차장에서 '차박'하는 이유에 대해 설..
방송 연애
2024. 5. 19.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