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해외직구 안전성 첫 검사 결과 발표【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중국 플랫폼인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품 22개 중 11개에서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서울시서울시가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매 상품에 대한 첫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첫 검사 대상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구매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용 제품 22종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기별 수요를 예상해 매주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시민들에게 공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8일(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어..
이슈
2024. 4. 2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