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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부모의 머리를 쏙 빼닮은 연예인들의 '엄친아' 자녀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김소현은 개인 계정에 "손주안 동상 축하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손주안 군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손주안은 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2024년 제2회 IT코딩발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동상을 차지했다.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아들의 시상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남겼다. 상장을 펼쳐든 아들과 꽃다발을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울대학교 출신 엄마와 연세대학교 출신 아빠의 머리를 똑닮은 덕일까. 손주안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방송 연애
2024. 4. 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