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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각) LA 시내 한 호텔 벽면에 그려진 오타니의 투타 모습을 담은 대형 벽화를 팬들이 바라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27일(한국시각) 에인절스타디움 더그아웃에서 타격폼을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통역의 '도박 스캔들'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LA 시내에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그를 위한 성대한 행사 하나가 열렸다. '오타니 벽화 제막식'이 LA 다운타운 1번가에 있는 미야코 호텔에서 개최됐다. 호텔 건물 벽면에 가로 18m, 세로 46m 크기로 그려진 벽화는 'LA 라이징(LA Rising)'이라는 제목으로 오타니의 타격과 투구 모습을 담고 있다. 멕시코 출신 화가 로버트 바르가스의 작품이라고 한다. 수많..
스포츠
2024. 3. 28.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