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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칭 사기광고 피해 눈덩이 외려 피해 본 유명인이 오해·질타받아 “1개 없애면 10개 생겨…무방비로 당하는 중” [SNS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범람하는 가짜 뉴스와 사칭 사기 광고에 대응하기 위해 유명인들이 처음으로 공동 행동을 한다. 14일 정보기술(IT)·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유명인 사칭 온라인 피싱 범죄 해결을 위한 모임'(유사모)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명인을 사칭한 온라인 피싱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와 플랫폼의 해결 노력을 촉구하는 성명을 낼 계획이다. 아울러 유명인들이 직접 겪는 사칭 범죄 피해 실태와 현재 온라인 플랫폼의 시스템 문제, 법 제도적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방송 연애
2024. 3.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