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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소셜미디어[뉴스엔 장예솔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윤영미가 아들의 대학 졸업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윤영미는 5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뉴욕 가요. 13년 유학 뒷바라지를 마치고 드디어 대학 졸업식을 보러 가요. 십여 년 전, 프리랜서가 되며 뉴욕으로 어학연수를 가려 했으나 예상치 않게 아이들이 뉴욕으로 유학을 가는 바람에 미친 듯이 돈을 벌며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당시 유명 대학이 아닌 뉴욕 유학을 추천했다는 윤영미는 "뉴욕은 큰아들 고등학교 졸업식 때, 작은 아들 고등학교 졸업식 때 가보고는 처음입니다. 아들들은 고교 졸업 때 전교 2등, 3등으로 졸업하고 오바마 대통령상도 받고 착실하게 잘 커줬습니다"며 모범생 두 아들을 자랑하기도. 윤영미..
방송 연애
2024. 5. 1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