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파업'에 천공 "사회조직 너무 키워줬다, 정부 타도할 수 있어"
3일 유튜브 영상 공개... "의대 증원 30%로 양보해야, 대통령 직접 끌고 나온 것 잘못" [김종철 기자] ▲ 역술인 천공(이천공)은 지난 3일과 4일 각각 정법시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불거진 의료계 분쟁과 총선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 정법시대 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회조직을 너무 키워줬다는 말이죠. 사회조직에서 반발하면 국민에게 엄청나게 피해가 가니까, 이것으로 정부를 타도할 수 있어요." "(의대 증원문제는) 정부가 30%로 내려가던지, 의사가 30%로 내려와달라고 부탁하던지... 지혜가 필요한 거예요. 쟁취할 때는 30%로 하는 거예요."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의 단독 면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앞서 유튜브 영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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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5.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