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화 이민우가 26억 갈취 피해의 전말과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6월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7회에서는 26억 사기 피해 이후 이민우의 근황이 최초 공개됐다. 지난주 20년 지기 지인에게 26억 원 사기를 당한 사실과 그때의 충격으로 여전히 불면증을 앓고 있는 충격 근황을 전했던 이민우는 이날 다행히 우렁찬 코골이 소리와 함께 등장했다. 이민우는 현재 78세의 아버지, 79세의 어머니, 아직 미혼인 51세 누나 이영미와 한집에 거주 중이었다. 눈길을 끈 건 이민우가 안방을 쓰고, 부모님은 거실에서 생활 중이라는 점. 어머니는 ..
방송 연애
2024. 6. 2.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