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와 파경 소식을 전한 번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많이 치유되고 있는 중"이라며 "걱정하고 연락주는 친구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은 물론, 딸 소을 양과 다정한 투샷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넘 궁금하고"라며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다. 앞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했다..
방송 연애
2024. 3. 1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