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인철 변호사가 법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박민철 변호사,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 변호사, 11년 검사로 보이스피싱 수사를 하다가 형사 변호사로 변신한 서아람 변호사가 출연했다. 원래 법조인이 꿈이었냐는 질문에 이인철은 “우리 집안이 독립유공자 집안이다. 증조 외할아버지가 국립 현충원에 안장이 되기로 결정됐다. 일제시대 때 사업을 크게 하셔서 독립운동 자금을 대주셨다”라며 “일제 순사들이 집에 찾아와서 증조 외할아버지를 끌고 갔다. 고문을 시켰는데 거꾸로 매달고 고춧가루 탄 물을 부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거의 반죽음이 되어서 오셔서 편..
방송 연애
2024. 6. 8.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