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지하철 목격담 쏟아지는 이준석…
정장 차림의 한 남성지하철에 앉아 옆자리 승객에 기대 잠이 들었습니다.혹여나 떨어뜨릴라 가방과 휴대전화는 꼭 쥐고 있는데요.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입니다.어젯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철 목격담입니다.어제 오후 해병대 전 수사단장 공판 전 기자회견 참석 옷차림 그대롭니다.네티즌들은 "옆자리 분 당황했겠다", "국회의원이 저러고 자는 게 웃기네" 라는 반응과 함께 "종착지 머리에 붙이고 자라"며 내릴 역 지나치는 건 아닐지 걱정했습니다.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도 지하철, 따릉이 등을 타고 국회로 출퇴근 했습니다.이 의원실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의원실 차량, 전담 수행 인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다보니 지하철역에서 인터뷰하기도 부지기수.--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저는 만약에 지금 여권이 개헌을 ..
정치
2024. 6. 1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