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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을 통해 엄마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 오는 김에 주말 예배 동행, 건강 문제시 긴급 연락 등 자식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6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둘만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는 새벽부터 이효리를 깨워 교회 예배에 함께 가자고 영업을 펼쳤다. 이효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정숙한 복장으로 함께 교회로 향했다. 교회로 가는 길 이효리는 엄마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지 물었다. 이에 엄마는 "아빠 성격이 그러니까 내 마음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방송 연애
2024. 6. 17.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