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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평소와 달리 계속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방송말미 "다음주가 마지막"이라고 전하기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22일 KBS 2TV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이효리가 눈물을 훔쳤다. 먼저 첫 게스트로 "군복무 다 마치고 완전체 컴백한 밴드"라며 데이식스를 소개했다. 이어 사투리를 구사하는 멤버들에게 "구수하고 좋다"며 호응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에 대해 묻자 데이식스 멤버들은 "JYP에서 유일하게 버려졌다 댄스가 안 됐기 때문"이라며 너스레, "신인 때 (명함) 전단지 돌리기도 했다 부끄럽지 않고 기쁘기도 했다 일부러 크게 JYP 봉투를 들고 다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이날 데이식스 명곡을 얘기하던 중 이효리는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방송 연애
2024. 3. 23.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