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 SNS 캡쳐[서울경제] 인천국제공항 청사 안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한 커플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면서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기도 한 전미라 씨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일침했다. 전 씨는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국제공항 출입구 가로막고 여행객들 지나다니는데도 대놓고 테니스 치는 남녀'라는 기사를 캡처해 공유하며 "항상 매너에 신경 쓰는 멋진 테니스인들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공공 예절에 대한) 인식을 바로 해야 한다"면서 "좋은 내용이 아닌 이런 기사로 테니스 기사가 나오면 마음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이틀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커플이 인천공항 청사 안 로비에서 테니스공을 주고받는 짧은 ..
이슈
2024. 6. 14.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