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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했다.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막강한 재력은 물론, 막힌 수사 방향을 뻥 뚫어주는 예리한 지성미, 약자에게 선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선보였다. 특히 시종일관 자신만만한 태도와 특유의 허세 짙은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또한 내면에 깊은 상처를..
방송 연애
2024. 3. 23. 19:30